혀 상처, 입 속 상처엔 "알보칠" 빠른 치료 보장!
혀 상처, 입 속 상처엔 "알보칠"
빠른 효과 보장!
지옥의 고통을 느껴봐~!! ㅋㅋ
음식을 먹다가 혀 를 깨문경우~!!
입 속 안의 상처를 치료 할때나 잇몸에서 추혈이 생긴경우
"알보칠"을 추천합니다.
알보칠 같은경우 입 속의 상처만에만 사용 할 수 있는건
아니고 여성의 자궁의 출혈등에도 사용하더라구요.
좀 민망하기도 하고, 이걸 입 속에 넣는다는게
꺼림직하게 생각 할 수 있는데...;;;
일단 혀 를 깨물어 상처가 생긴경우
쌍욕이 나올 정도로 아프잖아요~!!
그 고통이 일시적으로만 느끼는게 아니라
상처가 다 아물때까지 찌릿찌릿하고 욱신거리고...
짜증을 유발할 정도로 불쾌하고...;;
저 같은경우는 정말 3일을 참다가 밥도 제대로 못 먹고
오히려 주변에 혓 바늘까지 생겨나기 시작해서
약국으로 바로 고고싱 했습니다.
<구성품>
포장박스, 본품, 사용설명서
<효능 및 효과>
아구창(ㅡ.ㅡ;),구내염, 치육염(잇몸병), 자궁 염증 등
<알보칠 가격>
저는 5,800원주고 구입했는데...
어느분들은 6,800원에 구입했다는 분도 있습니다.
약국마다 가격이 다를 수 있습니다.
사용방법 및 사용 후기
1. 본품 유리병을 열면 속 안에 은박지 껍질이 있습니다.
그 것을 떼어내고...면봉으로 적혀 줍니다.
2. 상처 부위로 직접 갖다대고 지져줍니다.
(저는 처음부터 약품을 흥건하게 적혀서 상처부위로 지져줬습니다.)
(작게 여러번 할 바에 그냥 충분히 상처에 약을 발라주는게 좋을 것 같아서..;;)
(고통을 즐길줄 알 만큼 취향대로 하시면 됩니다.)
3. 1,2,3초...;; 으~악...;; 찌릿찌릿 바를때 아픕니다.
출혈시 1분~2분 눌러주라고 하는데 그럴 자신은 없습니다.
침이 모이면서 질질질~~ ㅠ.ㅠ
그대로 뱉어내고...입안이 좀 씁쓸한 쓴맛이 좀 납니다.
결론.
고통을 참아내고...조금만 지나면 나아진 느낌이 30%는 느껴집니다.
상처 난 혀를 살펴보니 상처 부위가 하얗게 변해있었습니다.
음...;; 바르면서 바로 큰효과는 아니지만 약간의 효과라도 있다니...;;
1일 3회 몇일간 자주 발라주면 그만큼 빠른 치료가 될 거라는
믿음이 생깁니다.
즉, 바를때 아픈만큼 빨리 치료된다~!!
모두 상처부위 빨리 나아지실 바랍니다. ^.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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