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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아이패드 프로 5세대 12.9 2달 사용 후기 아이패드 6세대 잘 쓰고 있다가 프로는 뭐가 다를까? 궁금해서 사봤더니...;; 후회 막급...;; 너무 무거워~  화면 커서 좋았고 디스플레이 화질은 굿인데..;; 미니LED라고 해서 엄청 기대했지만... 완전 짱이다 이런정도의 감동은 아니였음. 그냥 프로니깐 이정도로 그냥 좋구나 라는 생각! 반응속도는 그냥 넘사벽인건 인정. 그냥 누르면 바로 뜸...;;  근데 생각해보면 아이패드 6세대도 나한테는 그렇게 느리다고 느끼지는 못했음.;;; 문제는...;;; 아이패드 프로 5세대 성능은 현재로서는 테블릿 중에 가장 빠른 물건인데...;; 내가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사용성이 없음...;;; 그림도 안그리고, 사진 편집, 동영상 편집 그런거 안함...;; 유튜브 머신기로....클래시로얄 정도의 게임기 정도....;; 나는 이걸 왜 샀을까?? 라는..;; 현타가 왔다.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환불하지 않았다. 그래도 뭔가 하겠지...;;; 뭔가 유용하게 쓸 날이 있을거야~!!  이렇게 생각하고 지낸지 2달이 넘었는데...;; 여전하다. ㅠ.ㅠ 안쓴다. 노트북이 나한테 더 잘 맞는거 같다. ㅠ.ㅠ 그래도 언젠가는 유용하게 쓸 일이 생길거라는 기대감은 버리지 말어야지....;;